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인과 바다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* [[동원참치]]에서 이 소설을 패러디한 광고를 1990년대에 내보낸 적이 있다. 바다를 표류하다 상어 떼에 포위당한 어부가, 동원참치를 한 캔 먹고 [[역관광|역으로 상어 떼를 몰살시켜버리는 내용]]. 마지막에 잡은 상어들의 꼬리를 묶어 배꼬리에 달고, 남은 상어 떼를 향해 모터보트 급의 속력으로 쫓아가며 "참치 먹고~ 으쌰! 동원참치!" CM이 뜨는 게 코믹하고도 인상적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95BTXFRlj4|해당영상 2분]] * [[롯데리아]]에서 이 소설을 [[패러디]]한 게살버거 광고를 방영했다. 힘겹게 청새치 대신 대게를 낚은 노인이 피곤하지만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오며, '[[니들이 게맛을 알어|늬(너희)들이 게맛을 알아?]]'라는 대사를 하는 내용인데, 이게 사실은 [[애드립]]이다. 원래는 게맛에 대하여 칭송하는 상투적인 말이었는데, 이 애드립을 듣고 감독이 저걸 내보내기로 했다. 저 대사가 엉뚱하면서도 매우 코믹한 분위기였기 때문에, 한때 [[컬트]]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. 광고 모델 [[신구|신구]]가 [[디시인사이드]]의 [[필수요소]]로 등극하기도 했다. 2019년에는 이 광고를 패러디해 대게를 오징어로 바꾼 오징어버거 재출시 광고를 냈다. * 《[[기동전사 건담: MS IGLOO 묵시록 0079]]》 중의 '[[자브로]] 상공에서 바다를 [[제곡크|보았다]]'의 이야기가 이 소설에서 나왔다. *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에서 [[무법항]] 지역에 '해밍'이라는 낚시 관련 NPC가 있는데 이 소설의 패러디이다. * [[LG U+]]에서는 위의 동원참치와 비슷한 역관광 광고를 제작한 적이 있다. 원작처럼 청새치를 노리고 몰려드는 상어와 이를 막으려는 어부가 사투를 벌인다. 잠시 후 뼈만 남은 청새치와 '''상어 수십 마리를 잡은''' 어부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끝. 참고로 어부가 노인이 아니라 젊은 훈남이다. [[https://youtu.be/xvI1tu3S6RU|영상]] * 《[[와탕카]]》에서는 산티아고 영감이 [[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.nhn?titleId=15938&no=156&weekday=sun|무지 빠른 잠수함을 멈추는 괴수]]로 나온다. >'''산티아고 영감은 오늘 왠지 큰 놈이 잡힐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.''' >"'''아싸!!'''" * [[고우영]]의 《[[서유기]]》에는 용왕이 《노인과 바다》를 읽고, 지상의 인간들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독후감을 쓴다. >[[나 먼저 원리|바다와 노인]]을 읽고 나서[br][br]용감한 [[다랑어]](Tuna)의 투쟁기이다.[br]작가는 그 다랑어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인간에게 굴복하지 않은 것을 쓰고 있다.[br]늙은 어부는 다랑어의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된다.[br]당연한 귀결이다.[br]그러나 작가는 하나의 중요한 과실을 범하고 있다.[br][[상어]]를 나쁜 고기로 표현한 것이 그것이다.[br]상어도 역시 내가 다스리는 어족 아닌가?[br]전체적으로 바다와 물고기의 생리를 사실과 맞게 표현한 것만큼은 높이 평가돼야 할 것이다. >---- >- 용왕 * 웹툰 《[[노점 묵시록]]》에선 한무붕이 떡마귀에게 패한 뒤 재기 과정 중에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. 마음을 다잡고 거대 붕어빵을 만들어 노점까지 끌고 가는데, 중간에 사람들이 달려들어 그 거대 붕어빵을 왕창 뜯어먹었다는 이야기. * 쿠키런의 [[소금맛 쿠키]]는 노인과 바다의 노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. * [[문호와 알케미스트]]에서는 작가 헤밍웨이 본인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, 사용하는 무기가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 온 낚싯대 모양의 채찍이고 통상 일러스트에도 낚싯바늘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